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토리 겐 (문단 편집) ==== 시리즈 역사상 가장 불행한 주인공 ==== 동시대에 방영되던 경쟁작들의 주인공들이 어떤 시련을 겪는다고 하더라도 '''레오 앞에서는 감히 힘들었다는 말을 못할 정도로 매우 불행했다.''' 이건 레오가 종영하는 후반부까지 계속되었고 본편 내내 정말 그 수를 열거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엄청나게 굴렀다. 쉽게 말하면 '''[[울트라 시리즈]] 역사상 제일 개고생 했고 불행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매우 서러운 주인공'''이다. * [[아임 드 파미유|원래는 한 별의 왕자였으나]] '''[[행성 L77|고향]] 및 [[행성 D60|고향과 같은 형제별]]이 [[사벨폭군 마그마 성인|침략자 군단]]들과 [[쌍둥이괴수]]의 손에 멸망당했다.'''[* 심지어 [[앱솔루트 디아볼로|숨은 흑막이]] 따로 있었다.] 이 때, 레오의 부모는 원작의 설정에선 살해당했지만 만화책에서는 바바루우 성인에게 납치된 것으로 묘사되었다. 단 만화책은 패러렐 월드이므로 정사에서는 사망한 것이 맞다. * 강해지라는 건지 죽으라는 건지 모를 정도의 혹독한 특훈으로 만신창이가 되는 게 일상다반사. * 전작의 주인공들보다 침략 우주인과 괴수들에게 유난히 많이 시달려서 자주 부상당하거나 행방불명되었다. 본작의 우주인과 괴수들은 전작들과는 다르게 교묘한 지능 플레이를 앞세워서 싸우는 것으로 유명하다. 이 때문에 괴수는 덩치만 크고 멍청하다는 논리는 본작에서는 거의 맞지 않았고 우주인들 또한 상대적으로 임팩트가 약하지만 매 화마다 보여준 작전은 매우 교활하고 잔악했다. * 다른 울트라맨들의 변신 제한시간 3분도 굉장히 짧은데 레오는 더 짧아서 2분 40초밖에 안된다. 그나마 후반부엔 더 짧아져서 2분 30초로 줄어든다. * 고향 멸망 직후, 유일하게 살아남은 혈육인 [[아스트라(울트라 시리즈)|동생]]의 생사도 모른 채로 살아오다가 재회, 그러나 [[암흑성인 바바루우 성인|침략자]]에게 이용당해 동생과 함께 배신자로 몰려 죽을 뻔했다가 진실이 밝혀지면서 울트라 형제와의 앙금도 해소되었다. * [[MAC(울트라 시리즈)|자신이 근무하던 부대의 동료들]], 가족처럼 여기던 [[야마구치 모모코|애인]], [[노무라 타케시|후배]], [[우메다 카오루|여동생이나 마찬가지인 어린아이]]까지 하루 아침에 [[원반생물]]에게 살해당했다. 특히 히로인의 사망은 돌아온 울트라맨 이후 3년 만이고 주인공이 몸 담았던 방위대의 전멸은 시리즈 역사상 처음이다.[* 이후 [[울트라맨 넥서스]]의 [[TLT(울트라 시리즈)|TLT]]가 한 차례 궤멸하긴 한다. 하지만 둘의 차이점은 TLT는 궤멸한 후에 에필로그에서 부상을 입었던 대장과 부대장이 치료 후 복귀하고, 생존자들도 재집결하고 전투기도 제대로 된 양산 체제가 갖춰지며 전지구적 방위 조직으로 거듭났지만 MAC는 그런 거 없이 전멸 후 다시는 복구되지 않았다.] 주변 민간인의 사망은 당장 전작 타로 최종회에서 시라토리 선장의 사례가 있지만 레귤러들이 한 회만에 대거 퇴장한 건 이 때가 처음이다. * [[블랙 커맨더|적]]의 [[원반생물 부뇨|계략]]에 빠져 한번 [[끔살]]당했다가 [[울트라맨 킹|부활]]했다. 정말 말 그대로 끔살당했는데 50화에서 초저온의 냉동 가스로 얼려진 다음 그대로 톱질당해 온몸이 [[오체분시]] 당한다. 얼려진 상태라 저항도 못하고 비명도 못 지르고 산 채로 잘려나가는 장면은 오늘날의 심의 기준으로는 절대 방영 못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8G0iyS2U6s|50화 영상.14분 35초부터. 상당히 수위 높으니 주의]] 여기까지 보면 고전 히어로치고는 '''정상적인 삶을 거의 누리지 못한 것'''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심각하다. 고립무원인 상황에서 자신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애인을 포함해 주변의 동료들이 침략자들의 마수에 휩쓸려 몰살당했지만 수많은 싸움을 거쳐가면서 마침내는 지구를 구한 영웅이 된 전형적인 성장형 주인공이다. 그러나 다른 주인공들에 비교하여 성장통이 몹시 고되고 눈물 없이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절한데, 어느 정도냐면 성장통 때문에 죽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